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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데뷔전 KO 승리 김대환 누구? ‘주먹이 운다’ 해설위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5 09:35
2014년 12월 15일 09시 35분
입력
2014-12-15 09:26
2014년 12월 15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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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대환
로드 FC 경기에서 KO 승리를 거둔 김대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대환은 2003년 SBS ESPN M-1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김대환은 이후 스카이라이프 UFC 해설위원, XTM 프라이드 FC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대환은 2011년 XTM ‘주먹이 운다’ 시즌1부터 ‘주먹이 운다’ 시즌2, 지난 6월 방송된 ‘주먹이 운다-도쿄익스프레스’, 최근 방송된 ‘주먹이운다-용쟁호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대환은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로드FC 020 80kg 이하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더글라스 고바야시를 1라운드 1분 58초 만에 KO로 눕히고 데뷔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대환은 “이번 파이트머니를 뺑소니 사고로 고인이 된 윤성준 선수의 유족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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