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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병재-차학연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 반전 과거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6:55
2014년 12월 11일 16시 55분
입력
2014-12-11 16:37
2014년 12월 11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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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차학연. 사진 = tvN 제공
유병재 차학연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와 그룹 빅스 엔이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13회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 중인 유병재, 차학연이 과거 전교 1등을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학연과 유병재는 각자 뛰어나고 응용력있는 아이디어을 내놓으며 대결을 펼쳤다.
차학연은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말했고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말하며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펼쳤다.
유병재와 차학연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 위해 서로를 견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병재 차학연. 사진 =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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