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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첫 솔로 데뷔 심경 “일주일 내내 밥이 안 넘어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5:49
2014년 12월 11일 15시 49분
입력
2014-12-11 15:47
2014년 12월 11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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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니콜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첫 솔로 데뷔 당시 심경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울랄라세션과 가수 니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팀으로 계속 활동 하다가 솔로 하면 어색하거나 부담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니콜은 “밥이 안 넘어 가더라”라며 “사전 녹화에도 계속 긴장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진짜 밥이 안 넘어갔느냐”고 짓궂게 물었다. 니콜은 “데뷔하고 첫 일주일 내내 밥이 잘 안 넘어갔다. 과일 몇 조각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니콜은 1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 카라를 탈퇴했다. 니콜은 11월 첫 번째 솔로앨범 ‘퍼스트 로맨스’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니콜.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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