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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최태준 탈모 고백에 김구라 “미니시리즈 못 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09:08
2014년 12월 11일 09시 08분
입력
2014-12-11 08:54
2014년 12월 11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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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최태준
배우 최태준(23)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그룹 엠아이비 강남, 걸스데이 혜리, 배우 최태준,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최태준에게 “월화나 수목 미니시리즈에 출연해야 하는 것 아니냐. 계속 일일드라마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태준은 “회사에서 일을 못 따오는 거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MC 규현은 최태준에게 앞머리 내리는 것을 추천했고, MC 윤종신 역시 “최태준은 이마가 넓다”고 지적했다. 최태준은 “탈모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걱정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러면 미니시리즈 드라마 못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최태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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