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경기 관람’ 오윤아, 메이드복 의상 레이디제인과 인증샷

오윤아 황재균. 사진 = 레이디제인 SNS

오윤아 황재균

배우 오윤아가 지인들과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사진도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 보았다. 잘 어울린다고 사주심. 푸하하 감사합니다. 이걸 언제 입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메이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윤아는 그런 레이디제인을 껴안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1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인 오사카’에서 오윤아와 김정민, 레이디 제인이 일본 오사카 현지에 있는 코스프레 가게에 방문 했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윤아는 “이건 언니가 선물해줄게. 너는 쓸 데가 있을 것 같다”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메이드복을 선물했다.

한편 오윤아는 9일 야구 선수 황재균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오윤아 황재균 경기 관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오윤아, 황재균과 의외의 친분이네”, “오윤아 황재균, 농구 좋아하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 황재균. 사진 = 레이디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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