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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우비행’ 오윤아, 19금 돌직구 “근육질 남자일수록 거기는…”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0:17
2014년 12월 10일 10시 17분
입력
2014-12-10 09:49
2014년 12월 1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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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19금 돌직구를 던졌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배우 오윤아, 방송인 홍석천, 김정민, 가수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오윤아와 홍석천, 레이디제인, 김정민은 파자마파티를 열었다. 이때 오윤아는 “근육질의 몸을 가진 남성일수록 거기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홍석천은 “내가 웬만해서는 방송 중에 얼굴 빨개지는 일이 없는데…”라며 오윤아의 19금 돌직구를 인정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나는 본인이 못한다고 말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다. 왜 다 잘한다고 이야기 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남성을 대변해 일일이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의 19금 돌직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11일 밤 12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윤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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