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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 매니저 징역 2년 6월 구형
스포츠동아
입력
2014-12-10 06:55
2014년 12월 10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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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뉴스 화면 캡처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승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매니저 박모(27) 씨가 9일 수원지검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을 구형받았다. 박씨는 이날 검찰의 구형에 앞서 “사고 직후 119 신고를 하는 등 최선의 구호조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순간 잘못 판단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유가족 등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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