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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연기 이제 배워가려고 노력" 겸손한 모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21:35
2014년 12월 9일 21시 35분
입력
2014-12-09 15:45
2014년 12월 9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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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아역 배우 김유정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9일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코너 ‘미친 퀴즈’를 꾸몄다.
이날 김유정은 “5세 때부터 연기를 했다. 연기를 배워본 적이 없다. 이제 조금씩 연기에 필요한 것들 배워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DJ 컬투는 “지금도 잘 하고 있는데 뭘 배우냐. 지금 배울 수 없는 경험을 배운 것 아니냐”며 김유정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편 김유정은 1999년 9월 22일생으로, 2003년 CF ‘크라운산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뉴하트’, ‘일지매’, ‘해를 품은 달’, ‘황금 무지개’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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