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과거 달달한 모습보니… ‘스킨십+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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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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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짐 스터게스가 이코노미석을 타고 한국을 방문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과거 짐 스터게스-배두나 커플의 인터뷰 영상이 재조명 받았다.

배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과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인터뷰 과정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귓속말을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배두나는 짐스터게스를 “떠오르는 할리우드의 별”이라고 칭했고,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를 5분만 보고도 친해질 거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다정한 눈빛을 나눴다.

한편 OSEN은 8일 “2012년 12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개봉 당시 홍보 차 한국을 찾았던 짐 스터게스는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수입사 측은 예산 부족으로 짐 스터게스에게 이코노미 왕복 비행기표를 제공했다.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불만 한 마디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

배두나는 5월 20일 프랑스 칸의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기자간담회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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