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극찬 세례… “마음 뺏겼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8일 13시 27분


코멘트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8일 오전 8시 기준,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벅스·지니·멜론·엠넷·몽키3·올레뮤직·다음뮤직·네이버뮤직·소리바다 총 9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정승환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 이렇게 음반을 내도 (이런 가수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목소리 진짜 좋더라”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진심이 느껴졌다”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우승까지 갈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