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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다시보기 100만 뷰 ‘신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8 13:29
2014년 12월 8일 13시 29분
입력
2014-12-08 13:05
2014년 12월 8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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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 SBS K팝스타 제공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 보기 조회수가 최단시간 신기록을 기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가수 김조한의 곡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다시보기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방송이 끝난 후 15시간 만에 달성됐으며 시즌 4가 시작한 후 최단 기록 100만 뷰 달성이다.
또한 이는 ‘K팝 스타’ 전 시즌을 통틀어 남자 솔로로서는 최초다. 유튜브와 블로그, 다음 등의 여타 미디어까지 합한다면 그야말로 수 백 만 명이 정승환을 향한 폭발적인 호응를 드러낸 셈.
가수 김조한의 곡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작곡한 윤일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승환을 극찬했다.
현재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벅스·지니·멜론 등 9개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 SBS K팝스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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