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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서 ‘이글루 댄싱퀸’ 등극한 이성경, 과거 모습 보니…“어머나”
동아닷컴
입력
2014-12-08 09:37
2014년 12월 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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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배우 이성경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이성경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 보냈었던 애기 때 사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파에 앉아있는 어린 시절의 이성경이다. 이성경은 빨간색 옷에 빨간색 머리끈, 빨간색 양말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이성경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성경의 무대를 본 출연진은 “이글루 댄싱퀸이다”고 환호했고 지석진은 “(몸이) 긴데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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