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수상소감 얘기하다 울컥”

천우희. 사진 = 천우희 SNS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 얘기하다 울컥했으나 꾹 참았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특별하고 멋진 오늘, 멋진 선물. 아빠 생신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우희가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트로피를 얼굴에 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천우희는 긴 헤어스타일과 하얀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 4일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2014 여성영화인상’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천우희. 사진 = 천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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