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YG 바비에 사심고백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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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5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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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

배우 김유정이 래퍼 바비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유정, 가수 김태우, 홍진영, 그룹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동료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유정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묻자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바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정말 예쁘시다”고 설명했다.

‘김유정 YG 바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YG 바비, 방송용 멘트?” , “김유정 YG 바비, 그러고 보니 둘이 잘 어울리는 듯” , “김유정 YG 바비, 바비가 더 좋아하겠네”, “김유정 YG 바비, 정말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는 YG의 신인 보이그룹 iKON(아이콘)의 멤버로 발탁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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