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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소라,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몸매 과시… 옥택연 “멋지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11:33
2014년 12월 5일 11시 33분
입력
2014-12-05 11:24
2014년 12월 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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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드레스 옥택연’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배우 강소라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소라 씨 멋지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강소라가 ‘2014 MAMA’에서 입은 드레스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소라는 3일 저녁(한국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몸에 달라붙는 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 드레스가 스파 브랜드의 3만 원대 옷임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 드레스 옥택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드레스 옥택연, 말 안하면 300만원 드레스로 보이네” , “강소라 드레스 옥택연, 몸매가 다했지 뭐” , “강소라 드레스 옥택연, 옥택연도 극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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