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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하연주 눈물, 장동민 배짱에 실수 저질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4 11:20
2014년 12월 4일 11시 20분
입력
2014-12-04 11:17
2014년 12월 4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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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3’ 10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는 생존자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하연주를 비롯해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 이상민이 출연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메인 매치인 ‘체인 옥션’ 게임 결과 홍진호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회 출연만으로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했다. 홍진호는 참가자와 적절히 도움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고유번호를 끝까지 숨겨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평소의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해 결국 꼴찌가 됐고 데스매치 상대로 하연주를 지목했다.
장동민은 데스매치인 ‘모노레일 게임’에서도 승기를 빼앗기며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결국 장동민은 실낱같은 희망으로 마지막 한 수를 공략했고 이에 하연주는 스스로 혼란에 빠지며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탈락하고 말았다.
하연주는 탈락 후 인터뷰에서 “내가 날 못믿었던 것 같다. 여기와서 정말 많이 배웠다. 이번 데스매치도 잘했는데 내가 나를 못믿었다”라고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하연주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연주 눈물, 안타깝네”, “하연주 눈물, 정말 장동민 이길수 있었는데”, “하연주 눈물, 실력이 거기까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더 지니어스3 (하연주 눈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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