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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열애설, 이상형 발언 다시보니? “글래머 스타일 질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4 10:31
2014년 12월 4일 10시 31분
입력
2014-12-04 10:11
2014년 12월 4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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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사진 = tvN ‘SNL 코리아’ 화면 촬영
박준형
그룹 god 박준형(45)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았다.
박준형은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박준형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결혼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내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질렸다. 성형수술을 많이 한 스타일보다 자연 미인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스포츠동아는 4일 박준형이 13세 연하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준형. 사진 = tvN ‘SNL 코리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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