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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윤현숙, 22년 전 ‘난 멈추지 않는다’ 안무 완벽 소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11:58
2014년 12월 3일 11시 58분
입력
2014-12-03 11:52
2014년 12월 3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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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화면 촬영
윤현숙
그룹 잼 출신 윤현숙과 배우 변정수가 ‘룸메이트’에 깜짝 방문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2일 방송에서는 배종옥의 절친 윤현숙, 변정수가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숙과 변정수는 ‘룸메이트’ 멤버들과 식사를 한 후 담소를 나눴다. 윤현숙과 그룹 god 박준형은 각자 데뷔 년도를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국주와 조세호는 “잼이 기억난다”며 그룹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윤현숙은 자리에서 일어나 본격적으로 안무에 참여했다.
원조 윤현숙을 비롯해 이국주, 조세호, 잭슨 등은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특히 윤현숙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안무 동작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잼의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했다. 이후 윤현숙은 MC,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 패션 관련 CEO로 활동 중이다.
윤현숙.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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