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1일 판매 시작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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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일 10시 16분


비정상회담 달력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달력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1일 판매 시작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화보”

비정상회담 달력

‘비정상회담’ 달력이 출시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달력이 1일부터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와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테라다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달력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장위안은 “제가 달력의 모델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정상회담’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JTBC 주현태 홍보마케팅 과장은 “‘비정상회담’에게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누자는 의미에서 달력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달력. 사진= 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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