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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 구하라 보면 얼굴 빨개지는 이유가…“항상 설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3:53
2014년 11월 26일 13시 53분
입력
2014-11-26 13:47
2014년 11월 26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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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구하라
걸그룹 카라의 새멤버 허영지가 같은 멤버 구하라를 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밝혔다.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허영지를 만나기 위해 선물을 가득 준비해 룸메이트 숙소를 찾았다.
이날 허영지는 인터폰 너머 들리는 구하라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하라 언니!”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2층 거실에 다같이 모인 멤버들의 도란도란한 이야기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구하라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고 허영지에게 질문했다. 이에 허영지는 구하라의 얼굴만 빤히 바라볼 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구하라는 “영지가 제 눈을 보면 얼굴이 빨개진다. 그래서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져?’라고 물었더니 ‘몰라요, 언니 보면 부끄러워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참던 영지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작은 말 한 마디도 기억해주는 구하라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한 것. 영지는 “언니와 눈을 마주치면 쑥스럽다. 언니들을 매일 보는데도 연예인을 보는 것처럼 설렌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구하라.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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