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결혼’ 메이비 근황보니? ‘물 오른 미모’ 동안 인증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메이비 인스타그램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메이비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몽롱. 춥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메이비의 모습이다. 메이비는 긴 생머리에 검은색 목도리를 착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메이비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리고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을 한다”며 연인 메이비를 언급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청순해”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예뻐” “윤상현 메이비 결혼, 이러니 반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메이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