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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3단 폭풍 애교…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 ‘깜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3:38
2014년 11월 24일 13시 38분
입력
2014-11-24 13:32
2014년 11월 24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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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3단 애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딸 이하루가 폭풍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영상에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아빠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하루는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촬영이 즐거운 듯 음악에 맞춰 춤추는 등 ‘3단 애교’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고 전해졌다.
‘이하루 3단 애교’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루 3단 애교, 점점 더 예뻐지네” , “이하루 3단 애교, 진짜 귀엽다” , “이하루 3단 애교,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이하루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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