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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각양각색 외계인으로 변신 “비주얼 끝판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0:00
2014년 11월 24일 10시 00분
입력
2014-11-24 09:47
2014년 11월 2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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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외계인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런닝맨 외계인
‘런닝맨’ 멤버들이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3일 방송에서는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출연해 ‘외국인 지구 탈출’ 편을 꾸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정체를 알 수 없는 각양각색 외계인으로 변신해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이광수는 머리가 길쭉한 ‘광콘헤드’로 변신했고 김종국은 금빛 머리를 휘날리는 ‘우주유일 근육엘프’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메뚜기 완전체 ‘안드로 메뚝’으로 등장했다.
또한 개리는 단발머리 외계인 ‘개리오파트라’로 분했고 하하는 반삭발한 ‘외계꼬마’로 분했다. 송지효와 지석진은 각각 ‘보라 멍지’, ‘왕코 외계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며 짓궂게 놀려댔다. 특히 하하는 이광수에게 “쟤 알탕 아니야? 맛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외계인.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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