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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과의 열애 인정… 결혼 전제로 8개월 째 교제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1 15:47
2014년 11월 21일 15시 47분
입력
2014-11-21 15:42
2014년 11월 21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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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열애’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본명 김은지)측이 배우 윤상현(41)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 측은 동아닷컴에 “윤상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우리도 최근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 보도가 나간 뒤 해명이나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메이비가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언급하는 것이 애매한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을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윤상현의 여자친구의 직업이 작가로 잘못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이비 윤상현 열애, 잘 어울린다” , “메이비 윤상현 열애, 축하해요” , “메이비 윤상현 열애, 결혼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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