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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박과장’ 김희원 “대본 받자마자 ‘이렇게 나쁜 사람 있나’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2:26
2014년 11월 20일 12시 26분
입력
2014-11-20 11:07
2014년 11월 2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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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박과장 김희원’
배우 김희원이 tvN 드라마 ‘미생’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희원은 자신이 맡은 박과장 역할에 대해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 아니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평소엔 소심한 성격이다. 항상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워 하는 걸 보여주기 싫어서 안 부끄러운 척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대본을 받아보자마자 ‘세상에 이렇게 나쁜 사람이 있나’ 싶었다”면서 “그래서 제작진에 ‘조사하고 쓴 것 맞냐’고 했더니 ‘이 정도는 약한 사람이다’고 하더라. 그래서 충격을 받으며 대본을 읽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원은 ‘미생’에서 악독한 상사 박과장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미생 박과장 김희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박과장 김희원, 미생 보고 있으면 진짜 화나더라” , “미생 박과장 김희원,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 , “미생 박과장 김희원, 연기 진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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