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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손 수술로 첼로 포기…지휘자 전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0:40
2014년 11월 18일 10시 40분
입력
2014-11-18 10:33
2014년 11월 18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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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사진 =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촬영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심은경과의 이중주를 포기하고 수술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1회에서 박보검(이윤후 역)은 왼손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이중주에 대한 간절함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했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은 첼리스트로서 치명적인 손 신경에 문제가 생겼다. 박보검은 손가락 수술을 하면 다시는 첼로를 켤 수 없다며 공연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주원(차유진 역)은 그의 부상을 알고 연주를 말렸지만 박보검은 “이번 연주회는 20년 친구나 다름없는 첼로를 떠나보내는 날이다”라며 마지막 연주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자진해서 심은경(설내일 역)과의 이중주를 취소하고 수술을 결심했다.
병원으로 향하던 중 통증이 심해져 정신이 혼미해진 박보검은 눈물 고인 눈으로 고통을 드러냈다. 그동안 힘겹게 참아왔던 고통과 이중주에 대한 간절함을 모두 내려놓는 듯한 내면 연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술을 마친 박보검은 눈물짓는 엄마를 향해 “나 이제 괜찮다. 이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윤식은(슈트레제만 역) 병상에 누운 박보검을 찾았다. 첼로 연주가 힘들어진 박보검에게 그는 지휘를 권유해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사진 =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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