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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육아의 신, 송일국과 유모차 밀며 10km 마라톤 완주 성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09:16
2014년 11월 17일 09시 16분
입력
2014-11-17 09:14
2014년 11월 1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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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육아의 신.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션은 육아의 신
가수 션이 4명의 자녀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션은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네 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션은 세 쌍둥이 아빠인 배우 송일국과 함께 10㎞ 마라톤에 참여했다.
송일국은 2인용 유모차 두 개에 세 쌍둥이를 태웠고 션은 자신이 특별 제작한 유모차에 네 명의 아이들을 태웠다.
션은 아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결승점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송일국은 아침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션의 도움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션은 “아이들이 같이 한 시간을 오래 기억하고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뭔가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마라톤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션은 “아빠들이 유모차 밀고 뛰는 대회 한번 만들어보려고 한다. 타블로도 경기에 참여할 뜻을 보였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송일국은 “난 무늬만 슈퍼맨이고 정말 션 씨는 육아의 신이다. 그 분은 이미 입신의 경지에 가신 분이다.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저 위에 계신 분이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거며 다루는 거며 함께 운동하는 거며 정말 많이 보고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션은 육아의 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션은 육아의 신, 슈퍼맨 나왔으면”, “션은 육아의 신, 행복한 가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션은 육아의 신.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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