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혜성 탐사로봇’ 필레, 위기 봉착… “그늘에 착륙했다”
동아닷컴
입력
2014-11-15 10:11
2014년 11월 15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혜성 탐사로봇
혜성 탐사로봇의 수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럽우주국(ESA)은 지난 14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혜성 탐사로봇 필레가 혜성 표면 밑으로 약 20cm를 뚫어 샘플을 얻으려고 드릴을 작동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성 탐사로봇 필레가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지구로 보낼 충분한 에너지를 가졌는지는 분명하지 않다”라고 부연했다.
ESA에 따르면 혜성 탐사로봇은 절벽 옆 그늘진 곳에 착륙해 계획보다 적은 양의 태양광을 받는 상황이다.
필래는 자체 에너지가 소진된 이후 몸체를 둘러싼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구성됐다.
혜성 탐사로봇의 임무는 혜성에서 아미노산 샘플을 채쥐해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이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필레가 확보한 자료를 지구로 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관심 추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