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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 운전한 매니저 구속 기소...소속사 입장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08:42
2014년 11월 13일 08시 42분
입력
2014-11-13 08:06
2014년 11월 13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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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사진 = SBS 뉴스화면 캡쳐
레이디스코드 사고, 운전한 매니저 구속 기소...소속사 입장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검찰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사고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매니저 A씨를 구속 기소 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겸 운전기사 A(2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9월 3일 새벽 1시 30분께 대구에서 진행된 방송 녹화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소정과 애슐리, 주니외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경찰은 "차량 바퀴가 빠진것 같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국과수에 차량 감식을 의뢰했으나 차량결함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제한속도 100㎞인 영동 고속도로에서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로 감속해야 했지만 55.7㎞ 초과한 135.7㎞로 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과 통화에서 “레이디스코드 사고차량을 운전한 매니저가 구속기소 된 것이 맞다. 아직 수사 중인데 중대한 사건이다 보니 구속수사를 진행한 것 같다.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수사가 아직 끝난 게 아니라 진행 중이라 입장이 어떻다고 말씀 드리긴 어렵다. 수사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던 직원이고 식구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사진 = SBS 뉴스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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