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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원해 “아내와의 첫 만남? 인터넷 채팅”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5:10
2014년 11월 12일 15시 10분
입력
2014-11-12 15:03
2014년 11월 12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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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배우 김원해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김뢰하와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한다.
영화 ‘명량’, ‘해적’, ‘타짜2’를 통해 3000만 배우로 등극한 김원해는 영화 ‘접속’과도 같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원해는 “아내와 채팅으로 만났다. 당시 아이디가 주방장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원해는 살벌한 외모와 달리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한편 김원해의 러브스토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2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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