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국제시장’ 장영남 “황정민 母 역할, 언제 해볼까 싶어 결정”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4:04
2014년 11월 10일 14시 04분
입력
2014-11-10 13:52
2014년 11월 10일 13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영남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선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가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윤제균 감독과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라미란, 김슬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영남은 극중 달수(황정민 분)의 어머니로 등장한다고 밝히며 “황정민 선배는 내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다”라고 밝혔다.
장영남은 “감독님께서 어머니 역할이라고 하시기에 처음에는 젊었을 때 어머니 역할이구나 싶었다. 근데 시나리오를 보니 경계 없이 끝까지 연결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남은 “고민도 걱정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언제 이런 걸 또 해볼까 싶었다”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50대를 연기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그 삶이 묻어나야 하는데 살아보지 않은 나이라 그것이 숙제였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부산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이 시대의 아버지이자 형제이자 친구인 덕수와 가족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개봉.
장영남.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