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이상형 공개 “키 작고 아담…대신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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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7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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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심형탁.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서문탁과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자신의 결혼관 및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형탁은 “난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또 심형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들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대신 글래머?”라고 농담을 던지자 심형탁은 “그렇다”라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심형탁.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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