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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그림 작업 중인 모습 공개 “행복해요” 청순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1:22
2014년 11월 7일 11시 22분
입력
2014-11-07 11:10
2014년 11월 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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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정지원 아나운서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 행복해요! 지난 주말 열작 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정지원의 모습이다. 정지원은 앞치마를 맨 채 사진을 가위로 오리고 있다. 특히 정지원은 하얀 상의에 머리를 질끈 묶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날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 “새벽 1시까지 그린 그림이고, 그림에 붙인 낙엽들은 직접 홍대에 가서 주워온 낙엽들이다”고 설명했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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