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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38kg 유지… 눈 속에 음식 몰래 숨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09:33
2014년 11월 6일 09시 33분
입력
2014-11-06 09:18
2014년 11월 6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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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라디오스타 신수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과거 선수시절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에는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수지는 "선수 활동을 할 때는 키 164cm에 34~38kg을 무조건 유지해야 했다. 지금은 50kg이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그 정도 체중이 나갔다. 선수들은 본인만의 적정 체중이 있다.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는 체중이 있는데 난 그 몸무게였다"며 "선생님이 매번 체중을 재는데 200g이라도 더 찌면 윗몸일으키기에 2단 뛰기 2000개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배 고파서 생긴 일화는 없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제대로 잘 못 먹었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유학을 할 때는 먹을 것을 눈 속에 파묻어 놨다가 나중에 몰래 먹기도 했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체중을 잴 때 체중계 틈새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오는데 그러다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며 "평소 속옷만 입고 체중을 재는데 뒤에 있는 사람한테 속옷을 들어 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당시의 일을 회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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