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에 “국민정서? 나도 국민이다”

동아닷컴 입력 2014-11-04 15:30수정 2014-11-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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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 MC몽 멸공의 횃불’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에 가세했다.

지난 3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리바이벌시키는 것은 내게는 몰취향해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국민정서? 나도 국민이고 니도 국민인데 왜 니 정서만 국민정서야? 니가 정서 국가대표야”라며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 보고 싶은 사람은 보면 그만”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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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의 횃불’ 논란은 지난 2010년 고의발치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MC몽의 앨범 ‘내가 그리웠니’가 음원차트를 싹쓸이 한 것에 대한 일부 팬들의 반발로 일어났다.

지난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과 멜론 등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를 따돌리고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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