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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 옆구리살 논란? 오해야~”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09:49
2014년 11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14-11-04 09:48
2014년 11월 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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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살이 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정도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됐던 뱃살 사진이 공개되자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 그래도 훈련 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재는 편이다”면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힐링캠프 손연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에휴~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힐링캠프 손연재 대박이다”, “손연재 날씬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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