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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진정성으로 승부한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4-11-01 09:30
2014년 11월 1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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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복귀작인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한예슬. 동아닷컴DB
연기자 한예슬이 신뢰와 이미지 회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한예슬이 2011년 드라마 ‘스파이명월’ 출연 당시 ‘촬영장 무단이탈’ 논란을 일으킨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무대는 11월1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한예슬은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고, 특히 망가짐을 불사하며 온 몸을 내던지고 있다.
극중 한예슬은 100kg이 넘는 유부녀였다 전신 성형수술을 받고 성형미인이 되는 캐릭터다. 이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한예슬은 물불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망가진다.
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과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이런 모습이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한예슬의 매력이 200% 이상 돋보이게 될 것”이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장에서도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7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지다.
2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드라마 홍보와 함께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털어놓는다. 특히 촬영 당시 과거 논란을 의식한 듯 “다시는 도망가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의 소속사 측은 “최근 새 둥지도 틀었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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