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이은성-서태지, 故신해철 빈소 조문…이유진 결혼 3년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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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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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사진 = 스포츠동아 DB
이유진. 사진 = 스포츠동아 DB
10월 29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이은성-서태지, 故신해철 빈소 조문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조문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이날 새벽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은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해 올해 8월 득녀했다.

■이유진 이혼, 결혼 3년 만에 왜?
방송인 이유진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이유진이 2010년 10월 결혼한 아이스하키 감독과 3년여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유진은 성격차이 등으로 이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혼한 이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과 함께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방송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미국 패션지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공개했다. 여기에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오른 것.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미국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초등학생 ‘깜짝’
초등학생이 ‘제1회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광장에서는 ‘멍때리기 대회’가 열려 우승자를 가렸다. ‘멍때리기 대회’에서는 50여 명의 참가자가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멍 때리기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9세 초등학생이었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주어졌다.

■유이 ‘패대기 시구’ 민망…표정보니?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유이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시구를 맡았다. 이날 유이는 공을 바닥에 내리 꽂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패대기 시구’를 마친 유이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유이의 ‘패대기 시구’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이유진 이혼/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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