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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김범수-안문숙, 취중진담 “많은 것들이 혼란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6:21
2014년 10월 29일 16시 21분
입력
2014-10-29 16:15
2014년 10월 29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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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안문숙.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남이섬 데이트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김범수와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은 전통주점을 방문해 동동주를 마셨다. 두 사람은 서서히 오르는 술기운을 느끼며 취중진담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안문숙은 “(김)범수 씨를 만나고 마음의 몸살을 앓았다. 사랑, 힘들더라”며 그동안 앓고 있었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범수는 “많은 것들이 혼란스럽고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대답했다. 김범수는 고민 끝에 특단의 제안을 해 안문숙을 혼란에 빠트렸다고.
한편 김범수와 안문숙의 취중진담은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29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안문숙.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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