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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터울 두려 했지만 마음안 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7:39
2014년 10월 22일 17시 39분
입력
2014-10-22 17:30
2014년 10월 22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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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의 셋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이주노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의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셋째 임신을 고백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씨는 지난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고 이번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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