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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사업 실패와 성진우 스캔들 언급 “조영구 정말 싫어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6 10:26
2014년 10월 16일 10시 26분
입력
2014-10-16 10:21
2014년 10월 16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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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스캔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성진우 스캔들
가수 성대현이 포장마차 사업이 실패한 이유를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15일 방송에서는 ‘인생의 쓴 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가수 김지현과 현진영, 성대현, 전 아나운서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성대현은 “나는 사업 시작이 되게 약소하다. 가진 게 없었다. 성진우와 동업해 포장마차를 차렸다”고 입을 열었다.
성대현은 “강남에서 했는데, 성인 도박 오락실이 망한 자리가 권리금이 없어서 그곳에 터를 잡았다. 자본이 생각보다 얼마 안 들었다. 일인당 200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성대현은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됐다. 근데 때마침 성진우의 스캔들이 터져 오래 못 가게 됐다. 아무래도 카메라들이 자꾸 가게에 찾아오니까 손님들이 불편해했다”고 말했다.
성대현은 “그때 조영구가 카메라가 없는 척, 인터뷰가 아닌 척 들어와서 비밀리에 다 찍었다. 그래서 조영구를 정말 싫어했다. 마음의 상처를 진짜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성대현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진우 스캔들, 그때 하나 있었지” “성진우 스캔들, 상처 받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진우 스캔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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