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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시청률보니 “동시간대 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11:09
2014년 10월 14일 11시 09분
입력
2014-10-14 11:07
2014년 10월 14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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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촬영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송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4일 발표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연애의 발견’ 1회 시청률 보다 2.2%P 높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까칠한 음대생 차유진(주원 분)과 같은 학교 괴짜 후배 설내일(심은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자신과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는 설내일에게 면박을 주면서도 그녀의 천재적인 피아노 실력을 알아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전국기준 시청률 9.3%를 기록했으며,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은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았다.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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