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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우-고준희 열애 아니다" 네티즌 반응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0-02 17:53
2014년 10월 2일 17시 53분
입력
2014-10-02 17:50
2014년 10월 2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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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배우 고준희 측이 래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2일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본명 우진원)의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고준희가 음악을 좋아한다. '쇼미더머니'도 좋아해서 회사사람들이랑 지인들과 함께 놀다 온 건데 열애설이 왜 터졌는지 모르겠다. 영화 촬영 들어가기 전 겸사겸사 해서 머리 식히러 간 것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열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합동 공연을 관람했으며, 마스타우와 한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마스터우 고준희, 대박!" "마스터우 고준희 열애 아니라는데" "마스터우 고준희 열애, 믿어도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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