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고백’ 윤박, 팬 SNS글에 “나 더럽다고 한 줄, 난 더러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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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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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열애 고백. 사진 = 동아닷컴 DB
윤박 열애 고백. 사진 = 동아닷컴 DB
윤박 열애 고백

배우 윤박이 열애 중임을 고백한 가운데, 최근 그의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던 트위터 글이 화제다.

윤박은 21일 자신의 팬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했다. 해당 팬의 트위터에는 “윤박님을 찍어봤습니다. 윤박님 더 럽(the love)”이라는 글과 함께 윤박의 사진이 게재돼 있었다.

이에 윤박은 “나 더럽다고 한 줄, 난 더러워”라고 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윤박은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윤박은 가장 최근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개그맨 김신영이 “혹시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냐”고 질문하자 윤박은 “네”라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윤박은 자신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며 “아직 회사에 얘기를 못했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 열애 고백.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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