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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악플만 5천개 다 읽었다. 좀 아프더라”…‘안타깝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0:15
2014년 9월 24일 10시 15분
입력
2014-09-24 10:13
2014년 9월 24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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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맹승지 SNS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방송에서 맹승지는 “악플을 다 읽었다. 5천개가 달렸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맹승지는 “악플을 다 읽었다. 5천개가 달렸더라”고 말했다. 이어 맹승지는 “첫날은 안그랬는데, 3째날 좀 아프더라”며 침울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진짜 성격도 좋고, 의리도 좋은 친구다”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맹승지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돌발 행동과 태도 논란으로 일부 누리꾼에게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맹승지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성 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라며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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