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베드신 재촬영… 수위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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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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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최고의 결혼’ 주인공 박시연과 노민우가 베드신을 재촬영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촬영 둘째 날, 노민우와 베드신을 찍었다. 처음 만나 베드신을 촬영하니까 어느 정도 노출이 있었지만 밋밋하게 나와 결국 재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였다. 결국 PD님이 ‘이 베드신은 잘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빨리 보고싶어”,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대박이다”, “와~ 파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성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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