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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1:45
2014년 9월 19일 11시 45분
입력
2014-09-19 11:41
2014년 9월 19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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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40대 여배우’ 대표로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모 항공사 모델로 활동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주미는 “이건 테스트 사진이다. 항공사 모델 하기 전에 테스트 사진을 찍는데 테스트 사진 찍고 이게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를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단아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얼굴이 그대로네”, “지금 모습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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