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포르쉐 911 전복 ‘교통사고’…YG 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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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2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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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그룹 빅뱅 승리의 소속사가 교통사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언론에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지만 다행히 승리에게 큰 외상은 없는 상황이다”라며 “음주운전은 확실히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용산구 반포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승리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벤츠 차량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교통사고로 승리와 벤츠 차량에 타고 있던 A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경찰은 승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안 다쳐서 다행”,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심장이 철렁했다”,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운전 주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 911.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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