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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남자친구 ‘좌불안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1:19
2014년 9월 12일 11시 19분
입력
2014-09-12 09:46
2014년 9월 1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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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렛미인4’ 박동희가 더 예뻐진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예뻐진 여자친구 박동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이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렛미인’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남녀가 상황이 역전됐네”, “렛미인 박동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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