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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전설’ 울리 슈틸리케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0:51
2014년 9월 5일 10시 51분
입력
2014-09-05 09:59
2014년 9월 5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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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사진 = 유튜브 화면 촬영
울리 슈틸리케
한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60)가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5일 “현재 공석인 A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총 4년이다.
현역 시절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1972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데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과 뇌샤텔 샤막스(스위스)를 거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시절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고 외국인 선수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할 만큼 레알 마드리드 전설로 평가됐다. 1975년부터 1984년까지 독일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다. 1982년 월드컵 준우승 멤버다.
1988년 은퇴 이후 곧바로 스위스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돼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팀 감독을 맡았다. 이 밖에도 독일대표팀 수석코치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는 카타르리그의 알 사일리아(Al Siliya) SC와 알 아라비(Al Arabi) SC 감독을 역임했다.
울리 슈틸리케. 사진 = 유튜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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